싱어게인 63호 스물둘 이무진 청춘학 개론 및 음악 스타일
- 엔터테인먼트
- 2021. 6. 1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 이무진 님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이무진 여자 친구도 궁금하고, 어느 고등학교 출신인지, 이무진의 음악 스타일, 이무진의 누구 없소, 이무진 골목길 등 이전 곡들을 편곡하여 듣는 재미가 너무나 솔솔 해서 한가한 시간이나 음악을 듣고 싶을 때는 이무진을 찾게 됩니다.
나무 위키에서 이무진하고 검색을 해 보니 아래 사진이 떴어요. 마리끌레르 광고 모델 컷을 찍었던 것 같아 보이는데요, 먼가 어설픈데 노래를 부를 때의 모습은 정말 감동스럽게 변합니다.
싱어게인 63호 출신 가수 이무진 / 이무진의 노래 스타일
이무진이란 가수가 왜 지금 나왔나 할 정도로 음악을 듣고 있으면 빠져 드는 느낌이다. 어떤 때는 개구쟁이 느낌도 있다. 장점은 개인적으로 보기에 모든 일에 긍정적이라는 부분이 내내 말투나 어투에서 느껴지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그의 말투에서도 긍정의 에너지와 자기만의 노래 스타일이 있지만 다른 이전의 훌륭한 가수 선배들의 노래 또한 존중한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청취자나 팬으로서 제일 궁금해하는 사항은 이무진 여자 친구인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어는 학교를 나왔는지 어떤 부모님과 살고 있는지 등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부모님인지 보다는 저는 어떤 스타일의 노래를 부르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가수 이무진 님의 노래가 제일 궁금해서 들어 봤는데 우리가 싱어 게인 63호 이무진의 익숙한 한영애 씨의 누구 없소, 58년생 이재민 씨의 골목길을 편곡해서 부른 노래가 정말 좋았어요. 익숙해서 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자신 만의 스타일로 편곡을 해서 듣는 재미가 더 커서 맘에 들었습니다. 이런 곡들을 편곡해서 부르는 것을 보면 어떤 스타일인지 감이 오기는 했습니다.
이무진이 부른 누구없소는 한영애 씨가 부른 것이 오리지널인데요 1975년 그룹 해바라기 멤버로 참여하며 데뷔했고 1988년 한영애 씨의 2집 앨범 바라본다에 수록된 곡 중의 하나였습니다. 또한 한영애 씨는 서울 예술 대학교 연극과 졸업한 동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고 서울 예술대학교 자체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많은 만능 엔터테이너를 배출하는 곳으로 보입니다.
<싱어 게인 누구 없소 63호 이무진 누구 업소 유튜브 동영상 바로가기>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으로 예대 복도남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튜브로 올려진 곳의 장소는 예대 복도 4층인데요 이곳은 서울 예술 대학교를 지원하려는 많은 지원자들의 합격을 위한 성지가 되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무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morilla_lmj 인데요 실제로 들어가 보면 게시물은 26개밖에 있지 않았어요. ㅎㅎ.. 하지만 인기를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팔로어가 17만 1천 명 정도라서 게시물 26개 치고는 엄청난 팔로어라고 봐야 할 듯합니다.
같이 감상해 보면 정말 좋은 가수 이무진의 무릎 #유명가라이브 모습이다. 예절함과 진솔함이 담긴 '무릎'을 같이 감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비 오는 바람에 조용히 들어보면 더 운치가 있는 음악이 될 것입니다.
<유명가수전 라이브 이무진의 무릎 유튜브 동영상 바로가기>
댓글에는 2010년대 아이유라면 2020년대는 이무진이라고 댓글도 보인다. 무릎은 아이유가 2015년 발표한 곳인데요 박명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노래를 불러주면 안 되겠냐라는 제안에 통기타에 맞춰 불렀던 곳인데 그 예절함을 아이유와 이무진 부르는 스타일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무릎 가사 보기>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드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 룩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 룩 스르르
깊은 잠을...
이무진은 20년 12월 28일 출생으로 나이 20세이지만 그의 음악 스타일은 풍산중학교와 백마 고등학교를 거쳐 20년 서울예술 종합학교에 진학을 해서 재학생이다. 음악학과 실용 학부 싱어송 라이터 전공을 하고 있으며 20년 서울예술대학교 정기공연에서 자작곡 '과제곡'을 발표했는데 해당 교수님은 이를 보고 나서 a+를 주셨다고 한다. 현재 이무진의 자작곡 '과제곡'은 144만뷰를 기록한 상태입니다.
이무진과 같은 서울 예술 종합학교 동문으로 이진아 씨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세요? 글을 정리하다 보니 이진아 씨도 서울예술 종합학교 출신이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그러고 보이 서울 예술 종합대학교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송파 쪽으로 학교를 이전한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런 종합 예술인을 배출하는 유명한 대학교를 성북구 주민으로서 송파구 쪽으로 뺏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엄청 들고 아쉬움이 남을 듯합니다. 더 좋은 환경에서 종합 예술인을 배출할 수 있다면 그것이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라는 생각에는 동의를 하면서 많은 가수와 배우등이 배출되기를 기대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