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 감독 근황 / 나는 아직 배고프다
- 엔터테인먼트
- 2021. 5. 15.
네덜란드 소식지 텔레흐라프와 공영방송 NOS 등이 15일 히딩크 감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02년 대한민국 응원의 함성을 아직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을 텐데요 아무래도 한국과는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인연의 관계이기도 해서 코로나 19 확진으로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기억하는 히딩크 감독 리더십을 다시 한번 기억나게 합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의 근황
현재 히딩크 감독은 카리브 해 남부에 위치한 네덜란드령 자치국인 퀴라소의 축구대표님 감독과 기술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트릭 클라위버르트(45) FC바르셀로나 아카데미 디렉터가 히딩크의 부탁으로 퀴라소 대표팀의 임시 감독을 맡았었는데요 코로나 19로부터 회복 중이어서 퀴라소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예선은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현 FC바르셀로나 B팀 단장이 지휘한다고 보도를 전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맡고 있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6위인 퀴라소는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카리브해 1차 예선 C조에서 2연승으로 현재 선두로 올라서며 2차 예선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스 히딩크 리더십
마케팅 사례와 성공 사례로 히딩크 리더십이 한때 유명세를 타기도 했었는데요 결과론적으로 히딩크가 2002년 서울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루기도 했지만, 당시 어려운 환경에서 국민들의 축구에서의 신화는 국민들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뻥하고 뚫어주기도 했기 때문에 모두가 히딩크 감독하면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이라 느껴집니다.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든 리더십은 협력관계와 신뢰 즉 각 개인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었다고 보는 견해가 많고 체력적으로는 기초체력에 대한 기본기에 대한 강조를 많이 했습니다. 꾸준하고 기본이 되는 정신에 대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잊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히딩크 감독 여자친구
히딩크 감독은 박경림이 지난 2007년 자신이 설립한 충북 충주시 호암동 성심맹아원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장인 히딩크 드림필드 준공식에 참석해준 박경림씨 결혼식에 여자 친구 엘리자베스와 함께 답례로 결혼식에 참석했던 모습인데요 2007년이었는데 아직도 오래전 일이라고 느껴지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코로나 19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히딩크 감독의 쾌유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바라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