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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오 대장동사건 제보 이유 및 나이 고향 부인 재산 프로필

남평오 대장동사건 제보 이유 및 나이 고향 부인 재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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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최측근으로 불리는 남평오 씨가 이재명 대장동 사건의 최초 제보자임을 스스로 밝힌 이유가 무엇이고 나이 키 고향 과거 경력 및 가족사항 등 프로필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전라남도 고흥 출신으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국정활동을 시작을 했으며 강릉영동대학교 부총장과 총장 직무대행을 통해서 교육과 행정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남평오 씨는 고흥출신으로 이낙연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으로 역할을 했던 인물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 ESG 실천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인물입니다.

     

     현재는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으로 강서구에서 활동중이며 2023년 12월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의 최초 제보자라고 본인이 직접 밝힌 상태입니다. 

    대장동제보자-남평오
    남평오

     

     

    남평오 대장동 사건 제보 이유

     

    대장동 개발 관련한 의혹을 최초로 언론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에 자신의 의견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제보 이유를 알렸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올렸습니다.

     

    대장동 논란 제보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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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평오 전 실장은 이낙연 전 대표가 일방적으로 매도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제보를 했다고 합니다. 대선 당시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에 밀리고 있는 상태에서 선거캠프 차원에서 제보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와의 친분

     

    이낙연 전 대표가 국무총리를 하던 시절 민정실장으로 재직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선후보 경선 당시 선거본부 종합실장을 맡고 있었으며 이낙연계로 불리고 있지만 본인은 진작 최측근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보를 한 구체적인 이유

     

    이재명 대표가 2년 동안 우리 민주당의 망가뜨린 사람이라고 보고 이 체제가 정말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고 앞으로도 국민의힘을 비판하고 대안정당으로 성장을 할 수 없도록 만들 사람으로 본 것으로 보이며 이 근거로 이재명 대표 체제는 2년 내내 자기 방탄만 하고 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대장동 관련 의혹은 어떤 루트로 제보를 하였는가?

     

    대선후보 경선 진행과정중에 이낙연 캠프 내부차원에서 제보를 한 것이 아니고 더탐사에서 보도한 것처럼 언론사 제보를 통해 파급력을 높이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성남시청 내 공문서를 직접 조사할 수 없는 한계가 컸기 때문에 언론사에 직접 제보를 했다고 밝힌 것입니다. 

     

    왜 이런 엄청난 사건을 어떻게 수집했는가? 

     

    대장동 주민들에게 쭉 알아봤더니 다 알려진 사실이어서 수집했고 알려진 내용 자체를 일부 이렇게 수집해 분석을 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백현동 법카 수사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남평오 페이스북 제보이유
    남평오 페이스북

     

    남평오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신은 민주당을 배신을 한 것은 아니고 범죄행위에 대해 자신이 제보를 한 것이며, 정치가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제보를 한 것이며 대장동 이외 이재명 대표 재판을 받는 사항 등도 모두 법적으로 옳지 않다는 소신을 밝힌 상태입니다.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치 의사를 밝힌 인물로 더불어민주당 강서(갑) 국회의원 출마예정자 화곡1동, 2동, 3동, 8동, 우장산동, 발산1동으로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오해를 풀어야 한다고 하면서 대장동 개발 사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경위를 소상히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남평오 대장동 사건 제보 입장문-출처 남평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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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래된 숙제 중 하나를 풀어야 했다. 이로 인해 상처를 받을 분도 있겠지만 그냥 넘어가기 힘든 분들도 있다. 그러나 상처받을 분들께 “나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말씀드린다. 오늘 기자들께 밝힌 내용을 그대로 올린다. 돌을 던지면 기꺼이 맞겠다.

     

    대장동 사건제보가 이낙연 최측근이었다는 보도와 관련한 입장

     

    -남평오/국무총리실 전 민정실장

     

    □여러 언론사에서 낸 ‘대장동 사건제보자는 이낙연 최측근’이라는 보도와 관련하여 이 사건을 제보한 당사자로서 입장을 밝힙니다.

     

    □대장동 사건제보 경위

     

    1) 21.7월 초순/대장동 원주민 한 분이 찾아와 대장동 소송과 관련된 자료를 내밀고 “이재명 시장이 약속을 어기고 원주민들에게 너무 높은 가격에 분양을 했는데 이를 여러 군데 호소해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며 대장동 관련 비리 의혹을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는 당시 캠프 종합상황실장으로서 제보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아봤습니다. 확인 결과 대장동 관련 소송이 오랫동안 진행돼왔고 대장동 원주민들의 민원처리 과정, 시의회 기록, 대장동 부근 부동산 중개소 인사들의 증언 등 비리 의혹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있었습니다. 원주민들의 주장과 달리, 이재명 도지사는 2018년 도지사 선거 당시 제1의 치적으로 삼았던 만큼 한번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이낙연 캠프는 6월 말부터 대통령 후보 경선에 집중되어서 전문역량과 시간을 투입할 수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외부에서 변호사, 회계사, 언론인 등 지인들을 모아 대장동 관련 회사들의 공개된 재무제표 및 관련 인사들의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2) 21.7 하순/ 공개된 자료가 부족하고 조사할 권한이 없어 한계는 있었지만 제보와 수집된 자료를 2주간에 걸쳐 전문가들이 분석한 결과, 대장동 사업은 이재명 지사가 내세운 ‘단군 이래 최대 업적’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감춰져 있었던 김만배의 역할이 드러나고, 기자 신분과는 달리 그와 연결된 성균관대 출신의 법조 인맥은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였습니다. 대장동 토지조성 원가가 부풀려져 횡령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과정에서도 위법 의심 사항이 발견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긴 시간과 우연을 넘은 인과 관계를 볼 때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인지와 개입, 결재 없이는 대장동 사업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었습니다.

     

    3) 21.8월 초순/김만배, 유동규 등 대장동 관련 인사들과 이재명 도지사 사이의 관계에 대해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지사와 오래된 인연을 맺은 성남시 인사들의 증언도 있었습니다. 시민운동가, 지역언론인 등 많은 관련자들이 증언했지만, 이들은 이재명 시정에 반대하면 보복을 당할 수 있으니 익명으로 해달라고 한결같이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천화동인 1호부터 7호까지 천문학적인 배당을 받은 관계인들을 추적하면서부터는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조사를 종결하고 다른 방식으로 처리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대장동 의혹을 명확하게 밝히지 못한 채 그냥 없던 일로 묻을 것인지, 검찰 고발, 언론 제보 등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인지 고민해야 했습니다. 캠프에서 이 사안을 공론화할 것인지, 이낙연 후보에게 보고해야 하는지도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이낙연 후보는 제가 모셔본 바, 엄정한 자기 겸 열을 위해 언론/수사기관 등의 확실한 정보가 아니면 행동하지 않는 분이고, 당시 이재명 후보 측에서 이낙연 후보 측이 네거티브를 한다고 공세를 강화하던 터라 캠프는 문제제기를 해봤자 진실은 묻힌 채 역공격의 빌미를 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저는 이낙연 후보에게 보고하지 않은 채 언론에 제보해 진실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4) 21.8월 중순/ 국회를 출입하는 기자 세 분에게 대장동 의혹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보도에 대해서도 상의했습니다. 기자들은 경선 한복판에서 이 정도 의혹을 보도하려면 추가 취재 등 시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검찰 고발에도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의혹을 해소한다는 방침도 쉽지 않았습니다.

     

    5) 21.8월 하순/ 이전에 몇 번 만났던 경기경제신문 박종명 기자와 대장동 의혹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니 박 기자가 관심을 보였고 만약 진실을 확인하면 “경기경제신문이 경기도로부터 피해를 보더라도 보도를 하겠다”며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저는 “성남의 뜰이나 화천대유의 실체를 밝혀주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다음 날 자료를 보내 줬습니다. 박종명 기자는 성남 화천대유 사무실을 탐문하고 나서 “받은 자료에 상당한 근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고 나서 경기경제신문 8월 31자에 대장동 의혹에 대해 두 번에 걸쳐 보도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경기경제신문보도를 참고

     

    6) 경기경제신문에 제보한 사실에 대해서 저는 이낙연후보나 캠프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선거전략’으로 쓰일 거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9월 13일 조선일보의 대장동 보도에 대한 의견을 물어본 기자에게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라고 처음 이야기 할 정도로 대장동 사안에 대해 캄캄했습니다. 이후 모든 경선과정에서도 이낙연 후보가 대장동을 언급한 발언은 언론 기사를 근거로 해명을 요구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10월 마지막 경선일정에서도 대장동을 언급한 바 있지만 언론의 비판보다 톤이 낮았습니다.

     

    대선 본선에서 박종명 기자가 대장동 제보자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했으나 당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공격하는 상황에서 제가 나서는 것이 민주당 승리에 방해가 될 것 같아 함구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 2년 4개월이 지나는 동안 민주당 일부 세력은 이재명 전 시장을 둘러싼 온갖 범죄 의혹들과 대장동 사건이 대선 패배의 원인이었다는 것을 외면하고, 대장동 의혹을 제보한 것이 문제라는 왜곡된 프레임을 만들어 조직적으로 유포해 왔습니다.

     

    마침 지난주 박종명 기자가 제보자가 이낙연 최측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실제 제보자의 역할은 대단한 것이 아니었지만 이낙연 전 대표를 희생양으로 삼아 공격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단한 음모가 있었던 것처럼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밝힌 것처럼, 최초 제보한 내용은 음모나 기획에 의해 없는 사실을 지어낸 것이 아니라 모두 공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일 뿐입니다.

     

    7) 경기경제신문 보도 이후, 조선일보가 추가 취재한 내용을 담아 21년 9월 13일 보도했고 9월 14일에는 이재명 후보가 직접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후 언론과 방송은 대장동에 대한 여러 의혹을 다방면에 걸쳐 보도했습니다. 경기도와 화천대유가 박종명 기자에게 압박을 가하고 소송을 헀으나 이는 모두 무혐의 처분으로 끝났습니다.

     

    대장동으로 인해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구속되고 재판을 받고 있으며 네 분이나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제보할 당시와 지금을 비교해 보면 비리의 규모와 관련자들이 훨씬 크고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관 법조인들이 연루된 50억 클럽은 조사가 완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만배가 대법원 로비로 판결을 바꾸었다는 의혹도 남아 있습니다. 대장동이 역사적 사건으로 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지만 대장동은 아직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장동 사건에 대한 저의 입장

     

    대장동은 민주당과 진보진영에게 악순환의 굴레가 되었습니다. 일부 지식인들과 언론인들은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 이낙연 전 대표가 모른 척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낙연 전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개딸을 비롯한 많은 유튜버들은 이재명 대표를 제거하기 위해 검찰이 만든 조작사건이라고도 합니다.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진실을 뒤집어도 좋다는 비양심적인 말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적반하장의 논리로, 누군가를 희생양으로 만들려는 음모로, 우리 사회의 분열과 증오를 키우고 있습니다. 대장동의 진실은 이제 법원에서 밝혀질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차분하게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입니다 제가 제보자라고 밝히게 된 것은 정치가 부정과 부패와 함께할 수 없다는 양심의 발로입니다. 국민이 ‘의심스럽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정치인들이 외면하고 왜곡한다면 진실과 약자의 목소리를 들을 곳은 없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로 요약을 하자면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 대선을 치러야 하는 당시 여당 입장에서 제보를 한 것은 치명타였는데요 지금의 특검으로 김건희 여사 여러 주가조작, 뇌물수수 혐의등에 대한 것처럼 큰 아킬레스가 되어 민주당의 목을 죄고 있는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남평오 나이 키 고향 페이스북 부인 가족근황

     

    남평오 씨의 본명은 남평오이며 1961년 11월 12일생으로 나이는 23년 기준으로 62세이며 고향은 전라남도 고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인과 자녀들, 재산관련한 정보는 노출이 된 것은 없으며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 트위터 SNS노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남평오 씨에 대한 정치철학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남평오 페이스북 ✅

     

    남평오 인스타  ✅

     

    학교 학력은 과역동초등학교 졸업 후 고흥과역중학교와 살레시오고등학교를 거쳐 전남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종교는 가톨릭이며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이었습니다.

     

    남평오 씨가 이재명의 생명줄을 치고자 한 것은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한마디로 내부고발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왜 그런 일을 했는지 당리당략도 있지만 자기 밥그릇싸움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경력사항으로는 이낙연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강릉영동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및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 ESG실천위원회 공동위원장, (사)연대와 공생 부이사장 등을 역임을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대장동 최초 제보자라고 본인이 밝힌 남평오 전 이낙연 측근에 대해 제보한 이유와 남평오 씨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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