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여자 요가강사 김성희 재상상속 가능여부 및 인스타그램 법적 소송 공시

39세 연하 출산 문제를 두고 배우 김용건 씨와 아들 하정우 차현우 씨 등이 김용건 씨의 13년간 내연녀가 아닌 여자 친구  여성 A 씨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배우 김용건(75)의 새로 태어날 아이에게 재산 상속권이 있을까 하는 부분을 오늘 알아보고자 합니다. 

 

 

 

또한 네티즌들과 많은 분들이 배우 김용건씨의 내연녀 또는 여자 친구라고 오해를 하면서 김경희 요가강사가 김용건 씨의 여자 친구가 아닌데 신상 털기를 한다고 요가강사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들에게는 법적으로 문제를 삼겠다는 인스타그램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요가강사 김성희

요가강사 김성희씨는 인플루언서로 요가 강사로서 본인 요가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몸매 관리 건강관리 인플루언서로 본인이 배우 김용건 씨의 여자 친구로 기사를 올리지 말 것을 게시물로 올렸습니다.

 

 

 

 

배우 김용건씨 사망 시 39세 연하 여자 친구 재산 상속 가능 여부

 

 

 

배우 김용건씨가김용건 씨가 사망하면 두 명의 아들(배우 하정우 차현우)과 새로 태어날 아이가 나누게 될 재산은 어떻게 될까요? 배우 김용건 씨가 얼마나 재산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각각 3분의 1의 상속지분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1:1:1로 하정우 차현우 그리고 태어날 39세 연하의 자녀가 각각 김용건 씨의 재산을 상속으로 가져가게 되는 비율이 됩니다.

 

법적으로 혼외자로서 아이를 낳은 엄마는 상속권이 없어도 아이는 혼외자라 할지라도 상속권이 있게 됩니다. 

김용건 가족

 

김용건씨의 첫째 아들인 하정우가 혹시라도 미혼인 상태로 사망을 할 경우 하정우 씨의 재산도 새로 태어날 아이가 상속을 받게 되며 하정우가 김용건 아버지보다 먼저 사망을 할 경우도 아버지 김용건 씨가 하정우 씨의 재산을 모두 상속받고  추후에 39세 연하녀 자녀와 동생인 차현우 씨와 아버지 김용건 씨의 재산을 합산하여 50:50으로 상속을 받게 된다는 것이 법조계의 이야기입니다.

 

이 법이란 것이 참 이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이렇게 될 경우 하정우씨아 차현우 씨의 경우는 득이 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란 부분이 일반인으로서 서글프게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버지가 일찍 어머니와 이혼을 하고 혼자 살아온 입장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겠다라는 생각이지만 아버지를 존중하는 그 아들의 입장을 들어봐야겠지만 일반인으로서 조금은 입장이 난처하겠다는 생각도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용건 씨가 드라마  A 씨 측은 지난달 말 김용건이 출산에 반대하면서 낙태를 종용했다며 그를 강요 미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이후 고소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김용건이 낙태를 종용한 것도 모자라 아이를 낳으면 양육비를 포기하라고 강요했으며 이 과정에서 폭행도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김용건 측은 “때린 적은 없다”며 “태어날 아이와 예비 엄마에게 모든 지원을 할 생각이다. 벌을 받으라면 받고, 시키는 대로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배우 김용건씨의 입장문입니다. 

 

김용건입니다.

먼저 갑작스러운 피소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립니다.

저는 최근까지 상대방에게 “출산을 지원하고 책임지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기에 솔직히 상대방의 고소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축복받아야 할 일이 제 잘못된 처신으로 어그러진 것은 아닌지, 무엇보다 태어날 아이가 피소 사실을 알게 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한없이 무겁습니다. 상대방과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자식들이 독립하고 난 후 빈 둥지가 된 집에 밝은 모습으로 가끔 들렀고, 혼자 있을 때면 외부에서 식사를 배달시켜 주기도 해 고마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매일 연락을 주고받거나 얼굴 보는 사이는 아니었어도 만날 때마다 반갑고 서로를 챙기며 좋은 관계로 지냈습니다.

 

저는 2021년 4월 초, 상대방으로부터 임신 4주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제 나이와 양육 능력, 아들들을 볼 면목, 사회적 시선 등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몰려왔습니다. 당시 그 누구와도 이 상황을 의논할 수 없었던 저는, 상대방에게 제가 처한 상황만을 호소하며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말했습니다. 애원도 해보고 하소연도 해보고 화도 내보았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였고, 2021년 5월 21일 자신의 변호사와만 이야길 하라며 저의 연락을 차단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저는 체면보다 아이가 소중하다는 당연한 사실을 자각하고, 아들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걱정과 달리 아들들은 새 생명은 축복이라며 반겨주었습니다. 아들들의 응원을 받으며 2021년 5월 23일부터 최근까지 상대방과 상대방 변호사에게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여러 차례 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보다 상대방이 받은 마음의 상처가 컸던 것 같습니다. 연락이 어렵더니 대신 고소로 뜻을 전해 왔습니다. 제 사과와 진심이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무척 안타깝습니다. 저는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혹여라도 법에 저촉되는 바가 있어 책임질 일이 있다면 당연히 질 것입니다. 저는 그 어떤 따가운 질책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임신 중인 예비 엄마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자극적인 보도나 댓글은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다시 말씀 올리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위 내용으로 김용건씨는 입장문을 발표는 했으나 김용건 씨 13년 여자 친구로 알려진 A 씨는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하면서 본인은 아이를 없앨 것을 협박을 받았고 양육비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식으로 협박을 받았다고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을 한다라는 형태로 변호사를 통해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실과 공방은 언제까지 지속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13년을 만나고 알아올 정도면 서로가 그만큼의 이해가 충분이 있었고 교감이 있었을 텐데 소송까지 간 배경에 대해 궁금증을 일으키는 것은 충분해 보입니다. 또한 현재 75세이고 AT 씨의 경우는 36세라면 김용건 씨가 60세였던 나이에 이 여성은 20세인데  어떤 의도로 만났는지?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외국 연예인들이 이런 나이차이가 있는 경우는 많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경우인 듯하기도 해서 두 사람이 원만히 잘 해결을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추가 김용건 배우 관련 글은 아래 참고하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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